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포밍 마스/기업 (문단 편집) ==== 로빈슨 인더스트리 (Robinson Industries) ==== || '''태그''' || (없음) || || '''초기 상태''' || 47 M€ || || '''효과''' || '''행동:''' 4 M€를 제거하고, 가장 낮은 자원의 생산력 1 증가 || >''로빈슨 인더스트리: 다양한 사업체들을 인수한 로빈슨 인더스트리는 머지않아 화성 거주민들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지는 존재로 부상할 것입니다.'' 초기 자금과 생산력이 적은 대신 그야말로 파격적인 효과를 들고 나왔다. 고작 4 M€에 아무 생산력이나 1을 올릴 수 있다! 3M€ 값어치인 티타늄을 시작부터 올리고 시작할 수 있고, 에코라인 및 아프로디테의 전유물이었던 식물 생산력도 초반부터 갖출 수 있다. 특히 에너지 생산력 효율이 대박인데, 에너지 생산력은 자주 차감하므로 로빈슨의 효과는 사실상 11 M€에 해당하는 일반 프로젝트를 무려 7 M€나 싸게 쓰는 것이나 다름없다.~~토르게이트: ???~~ 물론 단점도 있는데, 필연적으로 생산력이 분산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에는 불리하다. 또 후반부에는 생산력 자체의 가치가 낮아지고 동시에 열과 같이 불필요해지는 자원의 생산력은 기피해야 하는데, 이 때 로빈슨의 능력은 봉인이나 다름없다. 자원 생산력을 소비하여 뭔가 하는 카드와의 시너지가 좋으며, 특히 행동형 카드 중 생산력을 TR이나 행성 지표로 바꿔먹는 종류가 유용하다. 역으로 그런 종류의 점수벌이 카드를 집지 못하면 그저 각종 생산력만 미묘하게 높은 깡통이 되어 버린다. 일반 프로젝트 위주의 타일 플레이도 제한될 수밖에 없는 게, 핵심이 되는 메가크레딧과 식물 생산력에 올인할 수 없어서... 이런 태생적 한계 때문인지 프리뷰 때와 실제 출시 후 평가가 크게 뒤바뀐 기업이기도 하다. 악랄한 운영 난이도와 모든 생산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 보니 생산력을 뺏는 견제 카드에 항상 노출되는 것도 위험요소. 특히 식물 생산력은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의미가 있는데, 각종 동물들이 식물 생산력을 갉아먹으면 매턴 식물 생산력밖에 못 올리는데, 이걸로는 모으는데만 한세월이다. 《서곡》에서는 생산력보다는 자원이나 행성지표 및 테라포밍 등급, 카드 등을 주는 계열을 집자. 생산력은 쉽게 올릴 수 있지만 반대급부로 초반 자금력이 후달리고, 무엇보다 점수를 벌려면 최대한 카드를 땡겨와야 하므로 어쩔 수 없다. 정히 생산력을 높이고 싶다면 가장 생산력당 가치가 낮은 메가크레딧 생산력에 올인하자. 기업 능력으로 메가크레딧 생산력을 올리는 일이 없기만 해도 로빈슨 인더스트리는 밥값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